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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수능 · 공무원 기초 사자성어 모음 206선

by 시애틀 2021. 4. 8.


 

◉ 苛斂誅求 - 가렴주구
가혹하게 세금을 거두거나 백성의 재물을 억지로 뺏음
◉ 佳人薄命 - 가인박명
아름다운 여인은 목숨이 짧다.
◉ 刻骨痛恨 - 각골통한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
◉ 刻骨難忘 - 각골난망
은혜가 뼈에 새길 만큼 커서 잊혀지지 않음.
◉ 刻舟求劍 - 각주구검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뱃전에 빠뜨린 자리를 표시해 두었다가 배가 정박한 뒤에 칼을 찾으려 했다는 고사(故事)에서, 미련하고 융통성이 없음의 비유.
◉ 肝膽相照 - 간담상조
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어 봄. 즉 서로 마음속을 드러내며 나누는 우정
◉ 感慨無量 - 감개무량
마음속에서 배어 나오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 甘言利說 - 감언이설
입에 발린 말과 이익을 약속하는 말. 즉 상대방을 현혹시키기 위해서 꾸민 달콤한 말과 이득을 내세워 속이는 말.
◉ 甘呑苦吐 - 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한다는 의미
◉ 甲論乙駁 - 갑론을박
갑이 주장을 하고 을이 반박을 한다는 뜻으로 서로 논란하고 반박함
◉ 改過遷善 - 개과천선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어 착하게 됨
◉ 擧案齊眉 - 거안제미
‘밥상을 눈썹 높이로 들어 공손히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
◉ 隔世之感 - 격세지감
아주 바뀐 다른 세상이 된 것 같은 느낌 또는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
◉ 牽强附會 - 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의 주장에 맞도록 함
◉ 見蚊拔劍 - 견문발검
작은 일에 지나치게 큰 대책을 세움 혹은 조그만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을 이름
◉ 見物生心 - 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結者解之 - 결자해지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 結草報恩 - 결초보은
무슨 짓을 하여서든지 잊지 않고 은혜에 보답함
◉ 輕擧妄動 - 경거망동
가벼운 거동과 망령된 행동.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행동
◉ 高臺廣室 - 고대광실
‘높은 누대와 넓은 집’이라는 뜻으로, 크고도 좋은 집을 이르는 말
◉ 孤立無援 - 고립무원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 채 홀로 외로이 서 있음
◉ 姑息之計 - 고식지계
근본 해결책이 아닌 임시로 편한 것을 취하는 계책,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 苦肉之策 - 고육지책
적을 속이기 위하여 자신의 괴로움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 孤掌難鳴 - 고장난명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울리지 않는다는 뜻에서, 혼자서는 일을 이루기가 어려움. 맞서는 사람이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
◉ 苦盡甘來 - 고진감래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오다. 어렵고 힘든 일이 지나면 즐겁고 좋은 일이 오기 마련
◉ 公平無私 - 공평무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아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
◉ 誇大妄想 - 과대망상
턱없이 과장하여 엉뚱하게 생각함
◉ 刮目相對 - 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
◉ 口蜜腹劍 - 구밀복검
입으로는 달콤함을 말하나 뱃속에는 칼을 감추고 있다는 뜻. 겉으로는 친절하나 마음속은 음흉한 것
◉ 九死一生 - 구사일생
구사일생 죽을 고비를 여러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九牛一毛 - 구우일모
아홉 마리 소에 털 한 가닥이 빠진 정도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에 있는 아주 작은 물건, 대단히 많은 것 중의 아주 적은 것의 비유
◉ 權不十年 - 권불십년
아무리 막강한 권력도 10년 못 간다는 말인데, 꼭 10년이 아니라 영원할 것 같지만 오래가지 못해 결국은 무너진다는 의미
◉ 捲土重來 - 권토중래
한 번 패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한 번 실패한 일을 의욕적으로 다시 함.
◉ 近墨者黑 - 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검어진다는 뜻.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음
◉ 金科玉條 - 금과옥조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
◉ 金石盟約 - 금석맹약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하여 맺은 약속
◉ 錦衣還鄕 - 금의환향
비단옷을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으로, 출세하여 고향에 돌아옴.
◉ 氣高萬丈 - 기고만장
일이 뜻대로 되어 나가 씩씩한 기운이 대단하게 뻗침
◉ 起死回生 - 기사회생
죽거나 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힘을 내 새롭게 일어서는 모습
◉ 騎虎之勢 - 기호지세
범에 올라탄 기세. 즉 이미 시작한 일이라 도중에 그만둘 수 없는 상황

 


◉ 難兄難弟 - 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아우라 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두 사물의 낫고 못함을 분간하기 어려움의 비유.
◉ 內憂外患 - 내우외환
'내부에서 일어나는 근심과 외부로부터 받는 근심'이란 뜻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가지 근심 걱정을 이르는 말
◉ 勞心焦思 - 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쓰며 애를 태움
◉ 能小能大 - 능소능대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임기응변으로 잘 처리 해냄



◉ 多多益善 -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
◉ 大驚失色 - 대경실색
너무 크게 놀라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모습.
◉ 獨守空房 - 독수공방
부부가 서로 별거하여 여자가 남자 없이 혼자 지냄을 뜻함
◉ 獨也靑靑 - 독야청청
모든 것이 변해도 결코 변하지 않으며 제 모습을 지키는 굳은 절개를 가리키는 말
◉ 同價紅裳 - 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기왕에 같은 조건이면 보기 좋은 것을 골라 가진다
◉ 東問西答 - 동문서답
동쪽을 붇는 데 서쪽을 대답한다는 뜻으로,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
◉ 同病相憐 - 동병상련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
◉ 東奔西走 - 동분서주
동쪽으로 뛰고 서쪽으로 뛴다는 뜻으로, 이리저리 몹시 바쁘게 돌아다님
◉ 同床異夢 - 동상이몽
같은 침대에서 자면서 다른 꿈을 꿈. 즉 겉으로는 같은 입장인 듯하지만 실제로는 의견이나 주장이 다른 사이
◉ 杜門不出 - 두문불출
문을 닫고 밖으로 나가지 않음. 즉 집에만 박혀 있으면서 결코 바깥출입을 하지 않는 모습.
◉ 得意揚揚 - 득의양양
뜻을 이루어 우쭐거리며 뽐냄.

 


◉ 馬耳東風 - 마이동풍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버림을 이름
◉ 莫無可奈 - 막무가내
도무지 어찌할 수 없음, 고집이 너무 세거나 무조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경우
◉ 莫逆之友 - 막역지우
서로 거스르지 않는 친구라는 뜻으로, 아무 허물없이 친한 친구를 가리키는 말.
◉ 晩時之歎 - 만시지탄
때늦은 탄식. 이미 기회를 잃은 후 한탄하는 모습.
◉ 亡羊之歎 - 망양지탄
달아난 양을 찾다 여러 갈래의 길 앞에서 길을 잃었다는 의미. 방침이 많아 할 바를 모르게 됨
◉ 麥秀之嘆 - 맥수지탄
기자가 은나라가 망한 후에도 보리만은 잘 자람을 보고 한탄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름.
◉ 面從腹背 - 면종복배
겉으로는 순종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 마음을 먹음
◉ 滅私奉公 - 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若觀火 - 명약관화
불을 보는 것 같이 밝게 보인다는 뜻으로 더 말할 나위 없이 명백함
◉ 命在頃刻 - 명재경각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 즉 목숨이 눈 깜짝할 동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 目不忍見 - 목불인견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거나 안타까운 모습
◉ 無爲徒食 - 무위도식
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
◉ 物我一體 - 물아일체
'자연물과 자아가 하나가 된다.'는 뜻으로, 대상에 완전히 몰입된 경지

 


◉ 半信半疑 - 반신반의
믿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심함
◉ 傍若無人 - 방약무인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 즉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
◉ 背恩忘德 - 배은망덕
남한테 입은 은덕을 저버림
◉ 白骨難忘 - 백골난망
죽어 백골이 되어도 은덕을 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남에게 큰 은혜나 덕을 입었을 때 고마움의 뜻으로 이르는 말.
◉ 百年大計 - 백년대계
먼 앞날까지 내다보고 먼 뒷날까지 걸쳐 세우는 큰 계획
◉ 百年河淸 - 백년하청
백 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기다려도 바라는 것이 이루어질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伯仲之勢 - 백중지세
우열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
◉ 百尺竿頭 - 백척간두
백 척 장대의 꼭대기. 백 척이나 되는 장대 끝에 매달려 있을 정도로 위급하고 어려운 상황
◉ 附和雷同 - 부화뇌동
우레 소리에 맞춰 함께한다는 뜻으로, 자신의 뚜렷한 소신 없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을 의미함
◉ 憤氣撐天 - 분기탱천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悲憤慷慨 - 비분강개
의롭지 못한 일이나 잘못되어 가는 세태가 슬프고 분하여 마음이 북받침
◉ 髀肉之歎 - 비육지탄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것을 한탄하는 것

 

 


◉ 四顧無親 - 사고무친
사방을 돌아봐도 친한 이가 없다. 의지할 데가 없이 외롭고 고단한 상태
◉ 四面楚歌 - 사면초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초나라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포위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당하여 극복할 방법이 전혀 없는 곤경
◉ 死生決斷 - 사생결단
죽고 사는 것을 가리지 않고 끝장을 내려고 덤벼듦
◉ 事必歸正 - 사필귀정
처음에는 시비곡직을 가리지 못하여 그릇되더라도 모든 일은 결국에 가서는 반드시 정리로 돌아감 (결국 모든 일은 바른 결과로 돌아간다는 의미)
◉ 殺身成仁 - 살신성인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
◉ 三顧草廬 - 삼고초려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감. 훌륭한 인물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
◉ 三十六計 - 삼십육계
도망가야 할 때에는 기회를 보고 무조건 도망을 쳐서 몸을 안전하게 하는 일이 병법상의 최상책이라는 뜻
◉ 桑田碧海 - 상전벽해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 볼 정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해버린 것
◉ 塞翁之馬 - 새옹지마
세상만사는 변화가 많아 어느 것이 화가 되고, 어느 것이 복이 될지 예측하기가 어려워 재앙도 슬퍼할 게 못되고 복도 기뻐할 것이 아님을 이르는 말, 인생의 길흉화복은 늘 바뀌어 변화가 많음을 이르는 말
◉ 生死岐路 - 생사기로
사느냐 죽느냐 하는 갈림길.
◉ 先見之明 - 선견지명
미래에 전개될 일을 남보다 먼저 예견하는 총명함
◉ 先公後私 - 선공후사
사보다 공을 앞세움이란 뜻으로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 공익을 앞세움
◉ 雪上加霜 - 설상가상
눈 위에 또 서리가 내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이 겹침을 이름 또는 ‘환난이 거듭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說往說來 - 설왕설래
말들이 왔다 갔다 함. 즉 의견이나 입장이 달라 말로 옥신각신하는 모습
◉ 數間茅屋 - 수간모옥
두서너 칸밖에 안 되는 띠집(띠풀로 지은 집). 오두막집
◉ 首丘初心 - 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제가 살던 언덕으로 머리를 둔다.'는 뜻. 고향이나 근본을 잊지 않는다는 의미
◉ 手不釋卷 - 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책을 가까이하여 학문을 열심히 함
◉ 袖手傍觀 - 수수방관
소매에 손을 넣고 곁에서 보기만 한다는 뜻으로 관여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을 뜻함
◉ 守株待兎 - 수주대토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실효성 없는 기대는 공연히 시간만 허비하고, 우연한 행운 또는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어리석음
◉ 脣亡齒寒 - 순망치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림. 즉 서로 의지하고 있어 한쪽이 사라지면 다른 쪽도 안전을 확보하기 어려운 관계
◉ 是是非非 - 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알아보는 것
◉ 識字憂患 - 식자우환
글자를 아는 것이 걱정을 끼친다는 말. 너무 많이 알기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 十伐之木 - 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뜻

 


◉ 我田引水 - 아전인수
자기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함 또는 억지로 자기에게 이롭도록 꾀함
◉ 安分知足 - 안분지족
자기 분수에 만족하여 다른데 마음을 두지 아니함
◉ 安貧樂道 - 안빈낙도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를 즐김
◉ 眼下無人 - 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暗中摸索 - 암중모색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
◉ 兩者擇一 - 양자택일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
◉ 漁夫之利 - 어부지리
쌍방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애쓰지 않고 가로챈 이득.
◉ 語不成說 - 어불성설
말이 이치를 이루지 못하다. 즉, 말이 전혀 사리에 맞지 않음
◉ 易地思之 - 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서 생각함.
◉ 緣木求魚 - 연목구어
나무에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의미로, 목적과 수단이 일치하지 않아 성공이 불가능함
◉ 五里霧中 - 오리무중
사방 오 리를 덮은 안개 속이란 뜻으로, 사물의 행방 또는 사태의 추이를 전혀 알 수 없다
◉ 寤寐不忘 - 오매불망
'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
◉ 吾不關焉 - 오불관언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즉 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고 모른 체함
◉ 吳越同舟 - 오월동주
서로 미워하면서도 공통의 어려움이나 이해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를 비유하는 말
◉ 溫故知新 - 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과 같은 의미
◉ 臥薪嘗膽 - 와신상담
섶에 눕고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으려고 온갖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이르는 말
◉ 搖之不動 - 요지부동
흔들어도 꿈적도 하지 않음
◉ 愚公移山 - 우공이산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
◉ 雨後竹筍 - 우후죽순
비가 온 뒤에 솟는 죽순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일시에 많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有口無言 - 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할 말이 없음. 잘못이 분명해 변명하거나 해명할 길이 없음
◉ 類類相從 - 유유상종
사물은 같은 무리끼리 따르고, 같은 사람은 서로 찾아 모인다는 뜻
◉ 唯一無二 - 유일무이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 단 하나밖에 없다는 뜻
◉ 異口同聲 - 이구동성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以卵投石 - 이란투석
계란으로 바위 치기. 약한 것으로 강한 것에게 덤비다. 무모하고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한 것
◉ 以實直告 - 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알림.
◉ 以心傳心 - 이심전심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문자나 언어 없이 남을 깨닫게 한다는 말
◉ 以熱治熱 - 이열치열
열은 열로써 다스린다는 뜻으로, 힘으로 또는 강한 것에는 강한 것으로 상대함을 이르는 말
◉ 已往之事 - 이왕지사
이미 지나간 일.
◉ 因果應報 - 인과응보
과거 또는 전생의 선악의 인연에 따라서 뒷날 길흉화복의 갚음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 一擧兩得 - 일거양득
한가지의 일로 두 가지의 이득을 보는 것
◉ 一口二言 - 일구이언
한 입으로 두 말을 함. 즉 말을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 일관성이 없는 것.
◉ 一網打盡 - 일망타진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음.
◉ 一罰百戒 - 일벌백계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만인에게 경계가 되도록 한다는 뜻.
◉ 一場春夢 - 일장춘몽
인생의 허무함을 한바탕의 봄꿈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一進一退 - 일진일퇴
한 번 나아감과 물러섬,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
◉ 一觸卽發 - 일촉즉발
한 번 닿기만 하여도 곧 폭발한다는 뜻으로 조그만 자극에도 큰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상태를 이르는 말
◉ 一片丹心 - 일편단심
한 조각의 붉은 마음. 즉 결코 변하지 않을 충성되고 참된 마음.
◉ 臨機應變 - 임기응변
'어떤 일을 당하여 적절하게 반응하고 변통하다'라는 뜻으로,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 알맞게 일을 처리하는 것
◉ 意氣銷沈 - 의기소침
기운을 잃고 풀이 죽음.

 

 

◉ 自家撞着 - 자가당착
스스로 부딪치기도 하고 붙기도 함.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서로 앞뒤가 맞지 않는 모습
◉ 自强不息 - 자강불식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 自激之心 - 자격지심
자기가 일을 해놓고 그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自繩自縛 - 자승자박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
◉ 自業自得 - 자업자득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신이 감수함
◉ 自中之亂 - 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自暴自棄 - 자포자기
절망에 빠져 자기 자신을 학대하며 돌아보지 않음.
◉ 自畵自讚 - 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자기가 칭찬함.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가 칭찬함.
◉ 長幼有序 - 장유유서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음
◉ 賊反荷杖 - 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
◉ 赤手空拳 - 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이라는 뜻으로 곧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 全人未踏 - 전인미답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대거나 발을 디딘 일이 없음
◉ 戰戰兢兢 - 전전긍긍
겁을 먹고 벌벌 떨며 몸을 움츠린다는 뜻으로, 위기감에 절박해진 심정
◉ 輾轉反側 - 전전반측
수레바퀴가 한없이 돌며 옆으로 뒤척인다는 뜻으로,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
◉ 轉禍爲福 - 전화위복
화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된다는 뜻으로, 어떤 불행한 일이라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힘쓰면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말
◉ 切磋琢磨 - 절차탁마
학문이나 인격을 갈고 닦음
◉ 切齒腐心 - 절치부심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 분하거나 억울한 마음이 사무쳐 이를 딱딱거리며 갈고 속을 썩이다.
◉ 漸入佳境 - 점입가경
가면 갈수록 경치가 더해진다는 뜻으로, 일이 점점 더 재미있는 지경으로 돌아가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朝變夕改 - 조변석개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고친다. 아침에 내린 명령이나 법령을 저녁에 다시 고치듯,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뜯어고치는 것
◉ 朝三暮四 - 조삼모사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뜻
◉ 主客顚倒 - 주객전도
주인과 손의 위치가 서로 뒤바뀐다는 뜻으로, 사물의 경중·선후·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
◉ 左顧右眄 - 좌고우면
왼쪽을 돌아보고 오른쪽을 곁눈질함. 즉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눈치만 살피는 모습.
◉ 坐不安席 - 좌불안석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 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
◉ 衆口難防 - 중구난방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
◉ 衆寡不敵 - 중과부적
적은 수로 많은 수를 맞서지 못함.
◉ 重言復言 - 중언부언
같은 말을 계속 되풀이함.
◉ 知己之友 - 지기지우
소리를 알아듣는다는 뜻으로 자기의 속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를 이르는 말
◉ 知人之鑑 - 지인지감
사람을 잘 알아보는 능력
◉ 進退兩難 - 진퇴양난
나아가고 물러가는 것이 둘 다 어렵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
◉ 進退維谷 - 진퇴유곡
앞으로도 뒤로도 나아가거나 물러서지 못하다라는 뜻으로, 궁지(窮地)에 빠진 상태

 


◉ 千慮一失 - 천려일실
천 가지 생각 가운데 한 가지 실책이란 뜻으로,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생각을 많이 하다 보면 하나쯤 실수가 있게 마련
◉ 千辛萬苦 - 천신만고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 天壤之差 - 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만큼 엄청난 차이
◉ 天佑神助 - 천우신조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긴 일이 이루어지거나,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경우
◉ 千載一遇 - 천재일우
천 년에 한 번 만날 정도로,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를 이름
◉ 千村萬落 - 천촌만락
수많은 촌락
◉ 靑天霹靂 - 청천벽력
맑게 갠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벼락이라는 뜻으로, 돌발적인 사태나 사변을 이르는 말
◉ 靑出於藍 - 청출어람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 草綠同色 - 초록동색
풀빛과 녹색은 같은 빛깔이란 뜻으로, 같은 처지의 사람과 어울리거나 기우는 것
◉ 針小棒大 - 침소봉대
바늘만한 것을 몽둥이 만하다고 말함이란 뜻으로, 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말함

 


◉ 他山之石 - 타산지석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이라도 자기의 지덕을 닦는 데 도움이 됨을 비유
◉ 卓上空論 - 탁상공론
탁자 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이란 뜻으로,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을 일컬음
◉ 兎死狗烹 - 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는 잡혀서 삶아진다는 뜻.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에 이용된 도구나 사람은 무용하게 되어 배척되거나 제거된다는 의미.

 


◉ 表裏不同 - 표리부동
겉과 안이 같지 않음. 즉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한 품성.
◉ 風飛雹散 - 풍비박산
엉망으로 깨어져 사방으로 흩어짐
◉ 風樹之嘆 - 풍수지탄
바람이 나무를 흔들 듯, 자식이 효도하려 할 때 부모는 이미 죽어 효행을 다하지 못하는 슬픔
◉ 風月主人 - 풍월주인
맑은 바람과 밝은 달 등의 자연을 즐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風餐露宿 - 풍찬노숙
떠돌아다니며 고생스러운 생활을 함을 비유하는 말

 


◉ 緘口無言 - 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憤蓄怨 - 함분축원
분한 마음을 품고 원한을 쌓음.
◉ 虛張聲勢 - 허장성세
비어 있고 과장된 형세로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를 부리는 것
◉ 孑孑單身 - 혈혈단신
의지할 데라곤 없이 오직 자신뿐인 외롭고 고독한 사람.
◉ 兄友弟恭 - 형우제공
형제끼리 우애가 깊음
◉ 狐假虎威 - 호가호위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린다는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려 허세를 부림을 이르는 말
◉ 糊口之策 - 호구지책
입에 풀칠하듯이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
◉ 魂飛魄散 - 혼비백산
넋이 날아가고 넋이 흩어지다라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름
◉ 畵龍點睛 - 화룡점정
용을 그린 다음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을 이르는 말
◉ 換骨奪胎 - 환골탈태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으로 몸과 얼굴이 몰라볼 만큼 좋게 변한 것을 비유하는 말.
◉ 會者定離 - 회자정리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어 있다는 뜻
◉ 橫說竪說 - 횡설수설
가로로 말했다 세로로 말함. 조리가 없는 말을 되는대로 이러쿵저러쿵 지껄임.
◉ 後生可畏 - 후생가외
뒤에 난 사람은 두려워할 만하다는 뜻으로, 후배는 나이가 젊고 의기가 장하므로 학문을 계속 쌓고 덕을 닦으면 그 진보는 선배를 능가하는 경지에 이를 것이라는 말.
◉ 厚顔無恥 - 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워 할 줄을 모름
◉ 後悔莫及 - 후회막급
이미 잘못된 뒤에 아무리 후회하여도 어찌할 수가 없음
◉ 興盡悲來 - 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지나가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