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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말에 관한 명언 모음

by 시애틀 2023. 1. 13.

 

대화

 

 

1. 가만히 보면 우리들이 평소에 나누는 대화는 신문이나 잡지, 다이제스트 따위를 훑어보고 얻은 사실이나 이론을 인용해 서로가 이렇다 저렇다 하며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것에 불과하다. (헨리 밀러)
2. 가장 곤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알랭)
3. 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데이비드 J. 리버만)
4. 감사를 표정과 언어에 담는 직장인이 성공하는 사회가 오고 있습니다. (김농주)
5. 강한 음악적 요소가 말의 언어 안에 있다. - 신음, 질문의 억양, 예고의 억양, 동경의 억양, 억양의 모든 수많은 몸짓 (비트겐슈타인)
6.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지껄일 수 있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 (장자)
7. 거짓말은 눈사람 같아서 오래 굴리면 그만큼 더 커진다. (로터)
8.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코르네이유)
9. 격언이나 명언이라고 하는 것은 잘 이해할 수 없어도 놀랄 정도로 쓸모 있는 것이다. (푸시킨)
10. 경쟁심이나 허영심이 없이 다만 고요하고 조용한 감정의 교류만이 있는 대화는 가장 행복한 대화이다. (릴케)



 




11. 과장에는 과장으로 대처하라. 재치 있는 말은 상황과 경우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지혜의 힘임을 알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12.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13.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14. 군자는 자기가 말한 것이 지나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는 말을 삼가고 말 이상으로 실천하도록 힘쓴다. (논어)
15.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즉 남이 보고 있지 않을 때나 듣고 있지 않을 때도 언행을 삼가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 (대학)
16. 귓속에 항상 귀에 거슬리는 말을 넣고, 마음속에 항상 마음에 꺼리는 일을 지니면 비로소 이것이 덕망을 닦아 빛나는 숫돌이 되리라. 만일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해주고, 일마다 마음을 즐겁게 한다면 그야말로 생명을 그대로 짐독(극약)에 빠뜨리는 소치이니라. (채근담)
17.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맹자)
18. 금속은 소리로 그 재질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그라시안)
19.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옹 선생)
20.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겐슈타인)

21. 내가 이것을 우리 스승들의 언어인 라틴어로 쓰지 않고 나의 모국어인 프랑스 말로 쓰는 이유는, 아주 순수한 천부의 이성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고서만을 믿는 인사들보다 더 잘 내 의견을 판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데카르트)
22.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즉 선에는 선이 돌아가고 악에는 악이 돌아간다. - 증자(曾子)가 한 말. (맹자)
23.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H. 애덤즈)
24.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에머슨)
25. 단어나 언어는, 그것이 씌어지거나 말해질 때, 내 생각의 메커니즘 속에서는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에서 원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형의 실체들이야말로 명백한 기호이며, 임의로 재생되거나 결합될 수 있는 다소 뚜렷한 이미지다. (아인슈타인)
26.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결국 언어에 있다. (도올 김용옥)
27. 동양의 언어가 어려워 논리가 쉬워지고 서양은 언어가 쉬워 논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다. (도올 김용옥)
28.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쿠크)
29. 말(言) 뒤에 있는 의미는 보통 언어소통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은 스스로 흘러가고 말로부터 행위로, 행위로부터 말로의 전이과정들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계산할 때 '충분히 생각하고' 계산하는지 '앵무새처럼' 계산하는지에 대해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비트겐슈타인)
30.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 리스 '말')

 

31.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에머슨)
32.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 (하우얼)
33.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J. 레이)
34.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솔론)
35.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소포클레스)
36.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대학)
37.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
38.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유회)
39.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모로코 속담)
40.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사아디 "고레스탄")

 

41. 말이란 토끼와 같이 부드러울수록 좋다(티베트)
42.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하라. 그런 다음 말하라. (공자)
43.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올리버 웬들 홈스(Oliver Wendell Holmes, Jr. )
44.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45.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엔니웃스)
46. 맥박은 앓고 있는 병을 알려 주는 언어이다. (세르반테스)
47.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버틀러)
48. 모든 철학은 언어 비평(言語批評)이다.(言語批評)이다 (비트겐슈타인)
49. 모든 철학적 문제들은 언어가 휴가 갔을 때만 생겨난다. (비트겐슈타인)
50. 문장은 거기에 쓰이는 언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평소에 쓰이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표현은 배가 암초를 피하는 것처럼 피해야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51. 물은 이미 하나의 상징체계이며, 그러한 상징체계는 끊임없이 상징체계를 벗어나 있는 도(道) 즉 무(無)의 세계에 끊임없이 근접할 수는 있을지언정(幾)(幾) 영원히 일치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실 인식은 끊임없이 언어의 제약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52.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이 없다. (노자)
53. 번역에서 중요한 것은 번역자 자신의 이해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당 언어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안정오)
54. 본능은 첫 번째이고 이성은 두 번째이다. 언어놀이 안에 비로소 그 이유들이 있다. (비트겐슈타인)
55. 비즈니스의 운영 방식과 비즈니스(회계)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주체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열성과 절제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IQ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것은 자주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며 가끔 투자 시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형태의 대중 히스테리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워렌 버펫)
56. 사고(思考)는 일종의 언어이다. (비트겐슈타인)
57. 사람들은 우리의 언어를 하나의 오래된 도시로 간주할 수 있다. 작은 길과 공터, 오래된 새로운 집, 그리고 여러 시대를 통해서 증축되어진 집들의 모퉁이, 그러한 이 도시는 규칙적인 직선 도로와 같은 모양을 한 집들로 채워진 수많은 새로운 교외 시가지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다. (비트겐슈타인)
58.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성경 잠언)
59. 스위스 청년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영어, 불어, 이테리어, 독일어 등을 조금씩 배워서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중언어 구사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김농주)
60. 시(詩)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제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재주를 발휘해도 그것을 원래의 의미 그대로 옮길 수는 없을 것이다. (세르반테스)

 

61. 신의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노자)
62.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63.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지껄이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
64.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다. (노자)
65.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다. (서양 속담)
66. 어떠한 충고일지라도 길게 말하지 말라. (호라티우스)
67. 어쨌든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물건이나 정보, 생각, 언어 등이 옮겨갔다가 옮겨오는 행위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최초의 좋은 행동을 시작하는 출발점은 상대방이 아니라 당신이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토오 아야코)
68. 언어는 감정이 충만한 데서 나온다. (세르반테스)
69. 언어는 미로이다. 당신은 어떤 한쪽으로부터 오면 그 길을 잘 안다. 당신이 다른 쪽에서부터 동일한 장소로 다시 오면 당신은 그 길을 더 이상 알지 못한다. (비트겐슈타인)
70. 언어란 명제(命題)의 총합이다. (비트겐슈타인)

 

71. 언어란 본시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뜻이란 본시 삶의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이란 논리가 아니고 느낌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을 읽어서는 아니 되고 느껴야 한다. (도올 김용옥)
72. 언어학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대상은 언어인데, 언어는 그 자체로서, 그것만을 위하여 고찰되어야 한다. (소쉬르-구조주의 언어학의 창시자)
73. 언어학자가 통시적(洞視的) 관점에 서게 되면, 그가 보는 것은 이미 언어가 아니라 언어를 변경시키는 일련의 사건이다. 통시(洞視) : 꿰뚫어 보는 것. 통찰(洞察). (소쉬르)
74. 영어든 불어든 일어든 외국어를 배워보라. 새로운 언어의 낭만과 경이감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자극할 것이다. (김완수)
75.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76. 이야기를 할 때마다 첨가되는 양념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간에 나타나는 언어의 특징이다. (세르반테스)
77. 인간은 언어에 의해 의사소통을 하지만 언어는 군중의 머리로 만들어 내므로, 불완전하고 부적합한 언어로부터는 정신에 대한 놀라운 장애가 생긴다. (베이컨)
78.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탈무드)
79.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정치적 동물이다. 어째서 인간이 다른 모든 동물들, 그리고 꿀벌이나 군집 생활을 하는 다른 동물들보다 한층 더 정치적인가 하는 점도 분명하다. 동물들 중에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소리라면 그것은 기쁨이나 괴로움을 표시하는 징표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언어는 유리한 것이나 해로운 것, 따라서 올바른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점, 즉 선, 악, 올바름, 사악함 등에 대해서 지각을 가진다는 점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선, 악 등에 관한 공통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해서이다. (아리스토텔레스)
80.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기호(sign)가 아닌 상징(symbol)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있다. 개나 새도 기호적 언어를 소유하지만, 그 언어는 상징적 언어의 형상적이고도 보편적인 힘에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성격의 것이다. 인간의 지능은 개념(conception)으로부터 출발하며, 개념은 모두 상징적 표현(symbolic expression!!!!!)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적 형상의 창조의 총체가 곧 인간의 문화(Culture)라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81.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82.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전당시)
83.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의미가 바로 전달된다. 승용차를 표현하는데 그냥 '굴러가는 것', '바퀴가 네 개인 자동차', '작은 자동차'라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승용차를 바로 떠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원혜영)
84. 좋은 교제 속에는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상과 언어와 행동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홍일권)
85. 지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우리는 언어에서의 감각 개념에 마주치게 된다. (메를로 퐁티)
86. 진실이 있는 말은 결코 아름답게 장식하지 않고, 화려하게 장식한 말은 진실이 없는 법이다. (노자)
87.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태평어람)
88. 참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좋지 못하다. (노자)
89. 찾아와서 시비(是非)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명심보감)
90. 철학은 문장들 안에 있지 않고 언어에 노정(路程)되어 있다. (비트겐슈타인)

 

91. 철학은 언어의 실제적 사용을 어떤 방식으로도 손대면 안 된다. 철학은 그것을 결국 서술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철학은 그것의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철학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비트겐슈타인)
92. 철학은 우리 언어의 수단을 통해 우리 이성(理性)이 마법화되는 것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비트겐슈타인)
93. 풍부한 표정과 연기는 언어 이상의 설득력이 있다. 텔레비전이 왜 라디오보다 값이 비싼가를 보면 쉽게 해답이 나올 것이다. (홍서여)
94. 학문이란 정직해야 한다. 학문이란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공유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일상언어로 명료하고 쉽게 풀이되어야 한다. (도올 김용옥)
95.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채근담)
96.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다. (미드라쉬)
97. 화술은 단순한 언어의 유희나 심리적인 마술이 아니라 상대와의 인간관계의 조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자기표현의 기술이며 연출이다. (홍서여)
98.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이다. (퓰러)

99. 훌륭한 언어의 문법은 사리분별력이다. (세르반테스)
100.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101.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102.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 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채근담)
103.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사아디 -고레스탄)
104.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전당시)
105.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J. 레이)

106.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H. 애덤즈)
107.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 소포클레스
108.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E. 리스 말)
109.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110. 인간은 갈대 , 즉 자연에서 가장 약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파스칼)

 

111. 벽에도 귀가 있다.
112. 침묵은 금이고 웅변은 은이다. (비밀을 지켜야 한다. )
113. 말이 말을 만든다.
114.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115.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이 된다.
116. 관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117. 낮 말은 새가 듣고 , 밤 말은 쥐가 듣는다.
118. 무심코 들은 말 한마디가 잠을 설치게 한다.
119.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120.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121.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122.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123. 늙은이 말 들어 손해 가는 일 없다.
124. 침묵은 영혼을 성숙시키는 스승이다.
125. 마음의 문은 입이고 마음의 창은 귀이다.
126. 말씨를 듣고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
127. 말은 꿀벌과 같아서 꿀과 침을 가졌다.
128.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람은 혀 때문에 죽는다.
129. 학문과 인격이 높은 사람일수록 말을 아끼고 조심한다.
130. 생각은 많이 할수록 좋고 말은 적게 할수록 좋다.

131. 무익한 말은 언어의 정원에 스며든 잡초와도 같다.
132. 조심스러운 언어 습관이 내 인격 표현의 시작이다.
133.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다.
134. 화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다시 못 줍는다.
135. 자신을 절제하는 사람은 말도 절제할 수 있다.
136.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137. 말의 기능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는 데 있다.
138. 단 한마디의 말로써 지식인도 되고 무식한 사람도 된다.
139. 좁은 입으로 말한 말도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140. 입과 혀는 근심과 화를 불러들이는 문이요,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141. 총명한 사람이란 말할 필요가 없을 때 침묵할 줄 아는 사람이다.
142. 용서받지 않는 거짓말은 천국에서 쫓겨나는 충분한 조건이 된다.
143. 입을 열면 진실만을 말하라.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 편이 낫다.
144.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발로 말이다.
145. 말 한마디가 우정을 망치기도 하고 자신의 인격을 무너뜨리기도 한다.
146. 한 마디의 말로 천 냥 빚을 갚을 수도 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147. 말은 이상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할수록 번지고 옮길수록 커지니 말이다.
148. 말을 하면 당신은 말의 지배를 받으나 말을 하지 않으면, 말을 지배한다.
149. 친구의 약점이나 비밀을 폭로하는 것은 말 중에서도 가장 비굴한 언어이다.
150. 말이 도리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아니함만 못하다.

 

151.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불러일으키고, 자기 등에 채찍이 될 뿐이다.
152.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지혜가 있느니라.
153. 말하지 말라, 그리하면 그 누구도 너희를 비평하지 못하리라..
154. 부주의하고 잔인하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증오의 씨를 뿌리고, 또 심한 경우에는 상대방의 삶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155. 혀 아래 도끼 들었다.
156.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157.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입을 조심하지 않는 사람이다.
158.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하게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람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